폐암 증상 3가지 3초 자가진단법

폐암 증상에는 뭐가 있을까요? 폐암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무서워하는 질병중에 하나로 느끼고들 있는데요.

오늘은 폐암 증상 3가지와 딱 3초 만에 확인할 수 있는 폐 질환 자가진단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폐암 이란?

 

폐암 증상 3가지 3초 자가진단법
폐암 증상 3가지

 

사실 폐암 하면 여러분들도 아실 거예요. 국내 암 사망률 1위입니다. 발견되었다 하면 그것은 통상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10명 중 6명이 3~ 4기에 발견된다고 돼 있고요.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약 40%까지 된다고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폐암 증상 세 가지를 말씀을 드리고, 그와 함께 3초 만에 확인할 수 있는 폐질환 자가진단법까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폐암 증상 3가지

 

폐암의 증상들이 사실 아주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늦게 발견된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우리가 이 증상들을 한번 들어보시면 이것은 그냥 비특이적인 증상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혈액 검사를 해봐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폐암 증상 – 기침

첫 번째 증상은 기침입니다. 기침은 굉장히 흔한 증상이죠. 감기만 걸려도 기침이 나타날 수 있고 조금 알레르기가 있어도 기침할 수 있고 그런데요.

 

기침이 정말 감기처럼 잠깐 며칠 하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주 이상 지속이 된다면 반드시 폐 사진을 찍어보고 또 거기에 관련돼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실제적으로 폐암 환자분들 중에서 기침을 동반하는 환자가 75%라고 돼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폐암 환자분들이 기침을 호소하는 폐암 증상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주 이상 기침이 난다면 검사를 꼭 해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폐암 증상 – 숨이 참

두 번째 증상은 바로 숨이 차는 증상인데요. 사실 숨차는 것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숨이 차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폐암 환자의 약 50% 정도가 숨찬 증상을 동반한다고 돼 있습니다.

 

특히 많이 움직이거나 특별히 움직이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이 찬 증상이 생긴다면 반드시 이것은 폐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기 때문에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폐암뿐만이 아니라 그 밖의 폐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서 반드시 검사를 하셔야 됩니다.

 

특히나 폐암도 숨이 차는 증상이 많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폐암 검사까지 같이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폐암 증상 – 가슴 통증

세 번째 증상은 바로 가슴 통증입니다. 이 증상은 폐암 환자 중 대부분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약 3분의 1에서 이런 증상을 겪는다고 돼 있는데요. 폐암 세포들이 흉막이나 흉벽에 침범을 하게 되면 통증이 생긴다고 돼 있고요 그 통증 양상은 찌르는 통증일 수도 있고 또 시간이 지나면 묵직하고 무거운 통증으로 또 이렇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가슴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폐암 증상 3가지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잠깐 정리를 해보면 첫 번째 기침, 두 번째 숨찬 증상, 세 번째 가슴 통증인데요. 그렇다면 이런 세 가지 증상이 전혀 없으니 나는 절대로 폐암이 아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폐암 증상 없이 폐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폐암 증상이 없더라도 폐 엑스레이 같은 것을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찍으면서 정기적 검사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는 반드시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리겠습니다.

 

 

 

폐 질환 3초 만에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

 

우리가 폐에 문제가 생기면 호흡이 잘 안 되잖아요. 그러다 보면은 세포로 가는 산소가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모세혈관 확장이 오면서 말단의 연조직이 과다 증식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뭐냐 하면 “곤봉지”라는 현상입니다.

 

곤봉지 여기서 곤봉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리듬체조할 때 쓰는 둥근 모양. 볼링 핀 같은 것입니다. 즉, 곤봉지라는 것은 곤봉처럼 손가락이 바뀐다는 겁니다. 손가락 모양이 곤봉처럼 볼록하게 이렇게 부풀어지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 손가락이 곤봉지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하느냐 양손 손가락의 손톱끼리 맞닿게 해 보세요.

 

손톱과 살이 닿는 부분이 양쪽에 서로 맞닿지 않고 가운데 공간이 생깁니다. 마치 마른모 꼴 또는 다이아몬드 모양처럼 공간이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곤봉지가 있는 분들은 딱 손가락을 맞닿았을 때 가운데 공간이 뜨지 않고 서로 딱 닿으면서 공간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것만 확인해도 뭔가 지금 손가락에 연조직이 부어있다는 것을 뜻하며 이 얘기는 자신도 모르게 폐 기능이 약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폐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해보세요. 양손의 손톱과 손톱 사이에 공간이 떠서 마른모 꼴이 보이시면 정상이고요, 거기가 딱 붙어서 보이지 않는다면 꼭 폐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폐암 증상 세 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그와 함께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폐암 증상이 없거나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폐 질환에 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폐 질환 때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폐암 증상인 곤봉지 현상과 3초 만에 체크하는 방법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넘어 가지 마시고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건강한 폐로 면역력이 좋은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