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매실 효능 11가지 와 매실 부작용 , 매실 먹는방법 , 매실 주의사항 등 매실 총정리 를 해보겠어요.
매실은
매실은 장미과에 딸린 낙엽 교목이라하며, 겨울철에 잎도 없이 뒤틀린 가지에 화사한 꽃을 피웁니다. 따라서 봄을 예고하는 나무라고 하여 춘고초 라 하고, 옛날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문인·묵객들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호문목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 후 탐낼(每) 정도로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木)라는 뜻으로 매(梅)라고 불렀고, 따라서 열매는 매실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매실은 사군자의 하나로서 옛날부터 문인, 화가들의 소재로 많이 쓰여왔다고 하며 매실나무의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이라고 하고, 이른 봄에 백색 및 연분홍색의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6월이 되면 수없이 많은 열매를 맺어 정원수로 사용된다고 해요. 따라서 매실은 껍질의 색과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고 하며 껍질이 연한 녹색이면서 과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강력한 청매, 껍질이 노란색인 황매, 붉은색인 홍매, 청매를 쪄서 말린 것을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인 다음 말린 것을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기고 연기로 쪄서 건조한 한약재로 쓰이는 검은색의 오매가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옛날부터 푸른 보약이라고 불리는 매실은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다고 하며 독이 없으며, 담을 삭히고, 구토와 목마름, 이질 등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고 술독을 풀어 준다고 합니다고 하며 목마름과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해요.
오매란?
오매 (매실나무의 덜 익은 열매로서 연기를 쪼인 것) 오매는 음력 5월에 노랗게 익은 매화 열매를 따서 볏짚을 태운 재와 미음을 고루 섞어서 불에 쫴 연기에 그을리면서 말린 것입니다. 오매를 약으로 쓸 때는 꼭 씨를 빼고 약간 볶아서 습니다. 오매는 맛이 시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어요. 시토스테롤, 올레산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매의 한방효능
매실나무의 덜 익은 열매인 오매는 비장과 간장, 폐, 대장 질환에 도움이 되는데요. 폐의 기운을 수렴시켜주고, 설사를 멎게 하고, 진액 생성을 촉진하며, 회충을 제거한다고 해요.
동의보감 속 오매
오매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습니다. 담을 삭이고 토하는 것과 목마름, 이질을 멎게 합니다. 신체가 허약해서 기침과 미열이 나며 식은땀이 흐르고 뼛속이 달아오르는 증상을 치유합니다. 술독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상한(傷寒)* 과 곽란(霍亂)* 때 목마름이 나는 것을 치유합니다. 검은 사마귀를 없애고 입이 마르면서 침을 자주 뱉는 것을 치유한다라고 기록돼 있어요.
* 곽란 : 음식이 체해서 토하고 설사하는 급성 위장병
* 상한 : 추위로 인해 생긴 병(감기·유행성 전염병 따위)
오매 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의약품 공정서인 대한민국약전(KP)에 기재돼 있어요.
매실 효능 11가지
매실 효능 간 성능 회복
매실 효능 은 매실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특히나 매실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매실에 구연산과 사과산이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술자리가 잦은 분들에게는 매실이 간 성능을 회복시켜주며 해독작용으로 인해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매실 효능 변비 예방
매실 효능 은 매실에는 카테킨산이 풍부해서 장 속에 유해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변비를 비롯해 장 건강 향상에 효과가 좋은 식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카테킨산과 사과산은 장운동을 도와 대장 성능을 원만하게 해서 변비를 해소하면서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설사를 동반한 장염이 있거나 배앓이가 심한 사람들은 매실발효액을 따뜻한 물에 섭취하면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매실 효능 피로 해소
매실 효능 은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요즘 사람들은 매실을 꾸준하게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실의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피로를 회복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의 칼슘의 소진은 매실의 풍부한 칼슘이 보완해 주며, 구연산과 사과산은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대인에게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접대나 회식자리가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매실이 간성능을 회복시켜주고 해독작용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성능의 회복은 곧 피로 해소란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매실 효능 해독작용
매실 효능 은 매실은 3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습니다. 3독이란 음식물의 독, 피 속의 독, 물의 독을 말하는 것으로,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 하는 성분이 미량 함유된데 이것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매실에는 암을 예방·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는 각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근래에는 항암식품으로서의 매실의 성능이 부각되고 연구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매실 효능 혈관건강
매실 효능 은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주고 수치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줄 수 있어 혈관 연관 질환들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줘요. 혈관을 청소하면서 혈액을 정화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매실 효능 설사 예방
매실 효능 은 위장이 제 성능을 하지 못하시면 신체에 들어온 해로운 세균이 장으로 내려와 설사와 배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실의 사과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유해세균과 노폐물을 배출하며 만성설사 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매실 효능 체질 개선
매실 효능 은 신맛이 강력한 매실이지만 알칼리성 식품으로 꾸준한 섭취 시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억제시켜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요. 특히나 육류 및 인스턴트 가공식품 과잉 섭취 등으로 인해 산성체질로 기울어져 가는 현대인들은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을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이를 예방할 수 있어요.
매실 효능 성인병 예방
매실 효능 은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등 여러 가지 성분이 풍부해요. 이 성분들은 혈액 속의 산성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동맥경화, 고혈압, 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 효능 노화 방지
매실 효능 은 구연산을 포함한 각가지 미네랄이 풍부하여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부 처리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어요.
매실 효능 항암효과
매실 효능 은 매실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요. 그래서 항산화 성분은 몸 안의 활성산소를 소거해서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형성과 전이를 제한하며 매실 성분은 난소암과 후두암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매실 효능 골다공증 예방
매실 효능 은 매실에는 뼈 건강에 기여하는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데요. 그래서 칼슘은 근육과 신경 성능을 조절하는 미네랄 성분으로 칼슘이 부족한다면 골밀도 감쇠로 이어져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증식이기 어린이, 임산부, 폐경기 여성의 신경과 골다공증,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매실 먹는방법
매실의 종류에는 청색이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력한 청매와 노랗게 익어 향이 좋지만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쉬운 황매로 나누어지는데요. 그리고 매실은 가공방법에 따라서 또 나뉘는데요.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려 술로 담가 섭취하면 좋은 금매 , 청매를 껍질을 벗겨 나무나 풀을 말린 것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드는 오매 , 청매를 옅은 소금물에 하룻밤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 백매 등 먹는 방법을 다양하게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오매는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을 만큼 해열, 지혈, 진통, 구충, 목마름 방지 및 해독작용이 탁월합니다.
매실청
매실에 설탕을 넣고 3개월 이상 우려내어 만든 매실 원액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데요. 맛이 우러난 매실 건더기는 설탕과 꿀로 조리면 정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실청을 만들 때 대추를 넣으면 맛과 영양을 더할 수 있습니다.
매실농축액
매실농축액은 매우 강한 신맛이 특징으로 48시간 이상 낮은 불로 천천히 졸여야 합니다. 신체가 피곤할 때, 감기, 고열, 설사, 배탈 등에 섭취하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매실주
생선, 해산물 등 비린맛 음식에 살짝 뿌리면 비린맛이 없어지고,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준다고 합니다. 불면증이 있을 때, 신경이 민감할 때 한잔 정도 마시면 신경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매실 소금 장아찌
식사 후 입 냄새가 심하게 날 때 섭취하면 입 냄새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입안을 개운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또 술안주로 섭취하면 술이 덜 취하고 숙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난히 신체가 피곤할 때 소금 장아찌를 몇 알을 섭취하면 신체의 피로가 풀립니다.
매실 먹을 때의 주의사항
매실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익은 정도와 가공한 방법에 따라 구별을 하는데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여 아직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의 풋매실을 청매, 다 익어 누런 빛이 도는 것을 황매라고 해요. 또 청매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볕에 말려 색이 바랜 것을 백매, 청매를 짚불에 그을려 검게 태운 것을 오매라고 해요.
보통 약으로 쓰는 것은 덜 익은 상태의 청매인데 푸릇푸릇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는 것을 고릅니다. 시기를 맞추지 못하시면 누렇게 익어버리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청매를 구하는 것이 귀중하고 요긴해요. 이 청매는 독성이 있어 생식으로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인데요. 특히나 대량으로 섭취했을 때는 중독 증세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생식으로는 이용하지 말고 꼭 불에 가열한 경우 혹은 장아찌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경우에라도 다량을 한 번에 섭취하지 않는 것도 귀중하고 요긴한 요령인데요. 다른 건강법과 매한가지로 매실을 먹는 법도 조금씩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귀중하고 요긴합니다. 특히나 매실 조청 같은 경우에는 매실의 진액만을 추출한 것으로 신맛과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다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매실 효능은 충분해요.
마무리
지금까지 매실 효능 과 매실 부작용 매실 먹는법 매실 주의사항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과다한 복용은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항상 적정량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